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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브랜드 일동제약, 온 가족 함께 먹는 낙산 유산균 ‘비오비타’ 출시

생활정보부 작성일 20-07-28 16:58

[사진 : 일동제약 홈페이지]

국내 최초의 국산 유산균제 ‘비오비타’가 새롭게 태어났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한 영유아용 유산균 정장제다.

일동제약은 최근 비오비타에 대한 리뉴얼을 단행, 영유아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남녀노소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비오비타 패밀리’로 구성된 시리즈 제품을 내놨다.

비오비타 시리즈 2종은 핵심 원료인 낙산균을 중심으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유익균을 비롯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있는 ‘멀티바이오틱스(multibiotics)’ 제품이다.

낙산균은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낙산(butyric acid)을 생성하는 유익균으로, 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편안한 배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별도의 코팅 없이 스스로 보호막을 형성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며, 열에 강해 섭씨 90도의 열에 40분간 가열해도 90%의 생존율을 보인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일동제약의 비오비타 시리즈는 아기와 온 가족이 먹는 제품인 만큼 유기농 원료와 국내 및 유럽에서 만든 고품질 원료를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합성향료, 착색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메틸셀룰로오스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컨슈머리포트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PIS(Post Interaction Score)분석한 결과 일동제약의 비오비타는 광고주목도에서 집중도, 제품 신뢰도에 브랜드, 제품 선호도에 성분재질, 구매 의향도에서는 품질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다.

세부적인 소비자 반응으로는 '아이들이 찾아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물없이 먹어도 쉽게 녹아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잘 챙겨먹어질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사과과즙분말이 들어가서인지 첫향부터 달달한 사과향이 나서 쉽게 먹어지네요. 주변지인들에게도 여기저기 추천했어요', '요즘 장활동이 안좋아서 유산균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입했습니다. 믿음직스런 기업에서 선보인 제품이고 제품 소개하는 문구들도 좋아 믿고 구매했네요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섭취해볼께요', '비오비타먹고 하루하루가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패밀리용이라 온 가족이 먹을 수 있고 맛도 있어서 아이들도 잘먹어요! 앞으로 저희집 유산균은 이 제품으로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봐왔던 브랜드라 믿고 구매했어요! 장에 좋은 비오비타 비타민,엽산,단백질 등 낙산균이 같이 들어있다 하니 만족해요~ 확실히 유명하고 오랫동안 지켜온 제품이라 그런지 효과가 톡톡하게 나타나내요 아이들도 배변활동을 수월해 하고~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오비타 시리즈는 기존의 브랜드 인지도에 제품력을 더욱 높이고 아기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도록 세분화하는 등 새롭게 거듭났다”며 “우리 몸에 유익한 낙산을 생성하는 낙산균이 들어있는 멀티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여진 스마트컨슈머리포트 기자, fordesig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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