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기

삼성전자, '그랑데 통버블' 국내 최대 용량인 25kg 전자동 세탁기 선보여

편집국 작성일 23-02-27 15:00

[ 사진: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용량 전자동 세탁기 '그랑데 통버블'을 선보이며 더 커진 세탁용량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그랑데 통버블은 듀얼 DD 모터와 12개의 입체 날개를 통해 만드는 입체통풍품살로 세탁물을 강력하고 시원하게 세탁을 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버블키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버블폭포'는 풍성한 거품으로 찌든 때와 찌꺼기를 말끔히 세탁해주어 세제가 옷감에 닿기 전 만들어진 거품은 세제를 그냥 녹인 물보다 흡수가 약 2.5배 빨라 효과적이다

또한, 60도 살균세탁으로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더 깨끗하게 세탁해주고 대용량 스테인리스 이중안심필터가 먼지를 꽉 잡아주고 통풍이 잘되는 구조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에 이어 전자동 세탁기까지 국내 최대 용량인 25kg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용량 트렌드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류 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컨슈머리포트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PIS(Post Interaction Score)분석 결과 삼성전자의 그랑데 통버블은 광고 주목도에서 독창성, 제품 신뢰도에 브랜드, 제품 선호도에 디자인, 구매 의향도에 품질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다.

세부적인 소비자 반응으로는 '빨래 엄킴 현상도 없고 조용하니 세탁이 잘 되고 있네요','사용하기 편하고 드럼보다 편해요','양도 엄청 많이 들어가고 디자인도 예쁘고 좋아요','사용법도 간단하고 잘 사용돼요','용량도 커서 만족합니다','집에 있는 이불빨래 23키로에 다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대용량이라 많은 빨래를 한꺼번에 빨아서 수도요금도 절약되고 기능도 많아서 좋아요','상당히 조용하고 빨래가 깨끗히 잘됩니다',빨래도 잘되고 소음도 적고 만족합니다' 등으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은영 스마트컨슈머리포트 기자, leyee20@

▶그랑데 통버블 컨슈머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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